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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버른, 직항이 없는 아쉬움

 

한국에서 멜버른은 아직 
직항 노선이 없어서 꼭 경유를 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상하이 경유, 중국 길상항공을 이용했어요.
솔직히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지만,
“멜버른에서 AO(호주 오픈)를 직접 본다”는 생각 하나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 AO 시즌, 테니스 팬의 성지

 

AO 시즌의 멜버른은 정말 뜨겁습니다.
저는 시너의 경기를 직접 경기장에서 보는 경험을 했는데,
TV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관중의 환호, 선수의 긴장감,
그리고 현장의 공기감까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에요.

 

 

🌤️ 멜버른의 날씨와 분위기

호주는 1월이면 한여름이라 걱정했는데,
멜버른은 의외로 선선하면서도 햇볕이 쨍쨍했어요.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 덕분에 도시 자체가 무척 쾌적했습니다.
테니스 직관 후 시내를 걸으며 카페에 들렀던 시간이 정말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 출장 중 만난 최고의 풍경, 그레이트 오션 로드

 

출장 일정이었지만, 짬을 내서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의 웅장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도로, 파도와 절벽의 조화…
‘출장이 아니라 휴가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인상 깊었습니다.

 

 

출장 때문에 간 멜버른이었지만, AO 직관과
그레이트 오션 로드 여행은 인생의 큰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직항이 없어 조금 힘들지만, 
테니스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도시가 바로 멜버른 아닐까 싶습니다.